[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닫기권길주기사 모아보기)가 보험료 할인 혜택을 담은 제휴카드를 선보인다. 하나카드는 의료정보전송 플랫폼 전문기업 지앤넷과 '닥터구디 T&R 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주요 혜택으로는 ▲전월 실적 40/80만원 이상 및 보험료 자동이체 시 월 최대 1만5000원 청구할인 ▲오는 12월 말일까지 ‘닥터구디 T&R 카드’ 발급 및 첫 결제 완료 시 연회비 100% 캐시백을 제공한다.
병원·약국 결제 시 실손 보험금 자동 청구 및 간편 청구 서비스를 탑재했다. 또한 닥터구디 앱에서 제휴카드를 발급하는 회원에게는 유료회원에게 제공하는 ▲건강상담 ▲건강검진 할인 예약 ▲재무 상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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