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하나카드가 '원큐페이' 앱과 '하나카드' 앱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했다. /사진제공=하나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 닫기 권길주 기사 모아보기 )가 기존 하나카드 앱을 종합금융플랫폼으로 개편했다. 하나카드는 '원큐페이' 앱과 '하나카드' 앱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이번 앱 리뉴얼을 통해 기존 결제 전용 앱과 서비스 앱을 함께 설치했다. 앱 화면도 직관적인 UI/UX로 전면 개편했다.
또 하나카드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들도 '하나카드 앱'을 통해 하나머니와 계좌 잔액을 이용하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의 제휴를 통해 하나카드 앱에 제로페이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 구매와 상품권 QR결제 기능을 탑재했다.
하나카드는 "올해 안에 제로페이 전 가맹점에서 QR결제가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코로나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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