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2.5%인 정기예금 금리는 2.65%로 인상되며, 25일부터 적용된다. 대상 상품은 SBI저축은행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사이다뱅크에서 판매하고 있는 정기예금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정기예금 금리 인상을 통해 수신 경쟁력을 제고하고, 기존 이용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신규고객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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