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호반건설이 시공하는 ‘호반써밋 제주’가 최고 25.4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분양관계자는 “제주도 처음 들어서는 ‘호반써밋’ 단지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단지형 아파트로 조성된다는 점이 우수한 청약결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호반써밋 제주’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2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13㎡ 총 2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전용 84㎡A 109가구 ▲전용 84㎡B 40가구 ▲전용 84㎡C 8가구 ▲전용 113㎡ 56가구다. 당첨자발표는 4월 11일(월)이며, 정당계약은 4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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