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NH농협카드가 야구장 전용 스마트오더 서비스인 'NH오더'를 재오픈했다. /사진제공=NH농협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가 2022 KBO리그 개막을 맞아 야구장 전용 스마트오더 서비스인 'NH오더'를 재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NH오더'는 NH농협카드의 생활금융플랫폼 'NH 페이(NH pay)'에서 제공하는 스마트 주문 서비스다. 지난 2020년 5월 첫 오픈해 현재 창원NC파크·고척 스카이돔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야구장에서 식·음료를 주문하고 좌석으로 배달받거나 지정 장소에서 픽업할 수 있다. NH 페이에 NH농협카드(채움)가 등록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2022 KBO리그 개막을 맞아 야구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간편하고 즐거운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자 서비스를 재오픈했다”며 “현재 야구장 외 다른 오더 서비스 도입을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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