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닥시장에서 JYP Ent.는 전날보다 5.74% 오른 6만800원에 마감했다.
2013년 10월 코스닥 우회상장 이후 처음 장중 고가와 종가 모두 6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날 수급을 보면, 외국인이 JYP Ent.를 70억원 순매수하고, 기관이 15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이날 순매도(-92억원)에 나섰다.
스트레이키즈는 빌보드가 아티스트 성적을 종합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아티스트 100'을 비롯, 총 6개 차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에스엠(4.74%), 하이브(3.51%), 와이지엔터테인먼트(2.69%) 등 주요 엔터주도 상승불을 켰다.
코스피 수급을 보면 기관이 1600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1300억원), 외국인(-110억원)이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순매수, 비차익 순매도로 전체 37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4포인트(0.13%) 상승한 939.07에 마감했다.
코스닥 수급은 개인(270억원), 외국인(220억원)이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300억원)은 순매도했다.
증시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9000억원, 코스닥 9조400억원으로 집계됐다.
원/달러 환율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평화협상 진전 소식 기대감 등 영향으로 급락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2원 내린 1209.6원에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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