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은 계열사 DB캐피탈 보통주 625만주에 500억원을 출자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출자 목적은 자회사의 재무건전성 및 경영효율성 증대다.
DB손해보험은 "본 건은 DB캐피탈의 유상증자 결의(2월25일)에 따른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건"이라고 밝혔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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