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 금융그룹(회장 윤종규닫기윤종규기사 모아보기)
- 2022년 증시 거래대금 감소로 비이자이익 7.7% 감소하겠지만, NIM 확대로 이자이익 8.7% 늘어나면서 오히려 실적은 더 좋아질 전망
-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은행들의 신용위험이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이라 향후 은행 업종의 실적 개선 예상
- 2022년 배당금은 3100 원으로 증가하고,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의 가능성 높음
◇ 한화(대표 금춘수‧옥경석‧김승모‧김맹윤)
- 한화 2021년 4분기 실적은 한화솔루션(대표 이구영‧김희철‧류두형‧김동관‧김은수)‧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신현우) 매출 증가,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과 금리 상승에 따라 이자수익이 증가한 한화생명(대표 여승주닫기여승주기사 모아보기) 호조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개선
- 2021년 4분기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분양물량 이연으로 부진했으나, 올해 확보된 수주를 바탕으로 높은 성장이 예상됨
- 비상장사인 한화건설의 실적개선은 지주회사 한화 주가를 상승시키는 트리거(방아쇠)로 작용할 전망
◇ 제우스(대표 김한상)
- 2021년 4분기 영업이익 100 억원(+126% QoQ)의 호실적 기록
- 중화권 반도체 수혜와 전구 지원선(TSV‧Theater Support Vessel) 용 세정장비 개발 완료, 디스플레이 투자 수혜
- 2022년 영업이익 426억원 (+78% YoY)의 퀀텀점프(실적 호전) 전망
- 중화권 반도체 수혜가 파운드리 중심에서 메모리로 확장, 개발 장비의 가시화 시작 예상
- 구조적 외형성장과 더불어 개발비 안정화 시작으로 증익 가시성 차별화 구간 진입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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