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이동규 기자]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본부장 고명환)은 23일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강원중소기업회장 박승균)에 강원중소기업사랑카드 제휴기금 1200만여원을 전달했다.
강원중소기업사랑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합원에 대한 품격 높은 신용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06년부터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와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가 협약을 맺고 매년 강원중소기업사랑카드 이용액의 일정액을 기금으로 제공하고 있다.
고명환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장은 “강원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하여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분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서 NH희망플러스 특례보증대출 등 여신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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