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1.94포인트(0.58%) 하락한 3만4552.9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94포인트(0.04%) 하락한 4461.1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5.38포인트(0.40%) 하락한 1만3838.46에 마감했다.
이에 따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2.32%까지 급등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 반영된 연준의 5월 회의 기준금리 25bp 인상 가능성은 40.6%, 50bp 인상 가능성은 59.4%로 나타났다.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석유 수입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는 소식에 유가가 배럴당 110달러를 돌파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7.1% 오른 배럴당 112.12달러에 마감했다.
보잉(-3.59%)은 중국 동방항공 소속 여객기 보잉 737~800 기종이 중국 남부에서 추락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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