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오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북 지역에 연고를 둔 K리그 전북현대모터스FC의 우승을 기원하는 ‘JB 최강전북 축구사랑 예금’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 5억원 이하로 금리는 최대 12개월 연 2.30%이며, 기본금리 연 1.20%에 최고 우대금리 연 1.10%p를 추가 제공한다.
우대 금리는 전북현대모터스FC가 리그에서 우승한 경우 연 0.30%p를, 리그에서 16승 이상 했을 경우 연 0.20%p,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입하거나 만기해지일 까지 종이통장을 미발행 한 경우 연 0.20%p, 예금 가입금액이 500만원 이상인 경우 연 0.20%p, 마케팅 동의고객 연 0.20%p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2022시즌 K리그 전북현대FC 축구 팬들의 응원 분위기 조성과 전북현대FC의 6연승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며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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