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전 세계 암호화 화폐 시장 규모가 2400조원에 달하고 국내시장 규모도 급증함에 따라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 시 디지털 자산 중요도에 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이에 신한금융투자 투자 상품 서비스(IPS‧Investment Product Service) 본부 내 자산 관리(WM‧Wealth Management) 리서치챕터는 디지털 자산을 전담하는 이세일 애널리스트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증권사와 보험사에서 채권 애널리스트, 포트폴리오 운용 및 대체투자자산 투자심사업무를 수년간 수행해 전통 자산과 디지털 자산에 관한 폭넓은 이해가 강점으로 꼽힌다.
신한금융투자는 디지털 자산 시장 트렌드(최신 경향)과 펀더멘털(기초 자산) 분석 등이 담긴 이 애널리스트의 디지털 자산 콘텐츠를 이달 말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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