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 1순위청약 접수 결과 (7일 밤 8시 기준) / 자료=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롯데건설이 회원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가 7일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7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해당지역 기준 평균 139대 1, 최고 249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84㎡A형에서 나왔다. 13가구 모집에 해당지역에서만 3247건의 신청이 몰리며 249.77대 1의 경쟁률이 기록됐다. 이어 84㎡B형 또한 9가구 모집에 1142건의 해당지역 신청이 접수돼 126.89대 1, 66㎡형 3가구에 356건의 신청이 몰려 118.6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는 이어 3월 15일 당첨자발표, 26일부터 28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공급금액은 66㎡형 기준 3억1750만원대, 84㎡A형 기준 4억1700만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2년 3월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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