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 필요한 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돋보이는데다 거기에 코로나19로 인해 큰 이동 없이 집 근처에서 모든 생활을 해결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더욱 인기를 누리는 추세다.
부동산 관계자는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효율, 편리함 등이 각광 받으면서 이에 맞게 아파트 역시 쇼핑 시설이 가까워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곳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특히 원스톱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인프라가 형성된 곳은 핵심 입지임을 반증하는 것이므로 가치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선착순 분양을 알린 ‘안성 우방아이유쉘 에스티지’에도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 안성 공도읍 양기리 302-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총 948세대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84·148㎡으로 구성됐다.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주택법에 명시된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은 최대 3년이지만, 안성 우방아유쉘 에스티지의 경우 공사 기간이 3년을 초과하는 만큼 소유권이전 등기 전에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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