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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기사 모아보기·장재훈) 지난달 글로벌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했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본격화한 2021년 6월 이후 8개월 만이다. 현대차는 2022년 2월 전년 동월 보다 1.4% 증가한 30만4613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세단 판매는 30.8% 감소한 1만2389대로 부진했지만, SUV 등 레저차량 판매가 1만7751대로 13.6% 증가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50.5% 증가한 1만1016대를, 스타리아 포터 등 소상용차 판매량도 11.8% 증가한 1만52대를 기록했다.
SUV 판매 증가는 경SUV 캐스퍼(3304대), 전기차 아이오닉5(3995대) 등 신차 투입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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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관계자는 “반도체 부품 이슈 등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도 차량 생산 일정 조정 등을 통해 공급 지연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경쟁력 있는 신차를 출시하는 한편 내실 있는 판매 전략을 펼쳐 시장 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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