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일반투자자는 오는 2일 오후 4시까지, 법인 및 전문투자자는 오는 7일 오후 2시까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KB증권은 글로벌 증시가 안정을 되찾을 때까지 조기상환 배리어를 낮추고 변동성을 감안한 기초자산을 선정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안정성을 강화한 상품들을 출시할 계획이다.
참고로 KB able ELS 2208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P500지수,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5.1%(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209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P500지수,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6.2%(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증권 관계자는 “KB증권은 고객들의 투자수요에 맞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저 배리어 상품을 고금리로 제공하는 등 고객의 요구수익률을 맞추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며, “2월 리테일 ELS 발행금액이 1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영업점의 꾸준한 고객관리 노력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