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리서치센터는 WM고객의 리서치 자료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리서치센터 내 투자컨설팅부를 통해 WM고객 지원에 특화된 자료를 기획, 발간하고 있다.
더블샷은 주 2회 발간 예정이며, 분석 자료의 핵심을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도록 ‘카드 뉴스’ 형식으로 채택해 기존 리서치 자료와 차별성을 뒀다.
또한 분석 보고서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경제, 환율, 금리, 채권, 전략, 계량분석 등의 자료를 알기 쉽고 간결한 용어로 정리했다. 외에도 전문 용어나 경제지표에 대한 뜻풀이와 차트 해석하는 법 등을 다뤄 분석 보고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힘 썼다.
유승창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더블샷은 NFT와 더불어 주식 초보자들에게 어려운 분석 자료를 쉬운 언어와 형식으로 명확한 결론과 함께 제시해 고객들이 부담없이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라면서 “KB증권은 향후 고객이 리서치 자료에서 무엇을, 어떻게 얻어갈 수 있을지를 다방면으로 고민하여 다양한 형식의 리서치 자료로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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