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방송, 법률, 경영·경제, 기술, 회계, 시청자·소비자의 6개 분야 외부 전문가로 'TV홈쇼핑 재승인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비공기로 심사를 했다.
심사위원회는 GS리테일과 CJENM에 대해 ▲중소기업 제품 판매수수료율 인하 ▲납품업체와 공정거래 환경 조성 ▲출연자 대상 심의교육 강화 등을 재승인 조건으로 제시했다.
과기정통부는 심사위원회가 제안한 내용을 포함해 오는 3월 중 재승인 조건을 부과한 승인장을 교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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