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롯데홈쇼핑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중국 전문 콘텐츠 스타트업 ‘비욘드바운더리’와 캐릭터 IP 등 콘텐츠 사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보현 롯데홈쇼핑 미디어사업부문장, 박재희 비욘드바운더리 대표. 사진제공=롯데홈쇼핑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롯데홈쇼핑(대표이사이완신)은24일중국전문콘텐츠스타트업 ‘비욘드바운더리’(대표이사 박재희)와캐릭터 IP(지적재산권) 등콘텐츠사업의중국시장진출을 위한업무협약을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올해미디어사업부문을신설하고자체콘텐츠개발 및상품화를통한신사업추진을가속화하고있다. 이번협약은캐릭터 IP(지적재산권)와영상등자체콘텐츠의글로벌경쟁력을강화하기위한전략의일환이다. 협약내용에따라 현지상황에 맞춰 자체 콘텐츠를 ‘도우인’, ‘샤오홍슈’ 등 SNS 채널과라이브커머스플랫폼을통해선보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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