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약 접수는 서울, 경기, 대구, 경남 등 전국 곳곳에서 이뤄진다. 그 중 경기 안성시에서는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1370가구)가 유일하게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공급된다. 경남 통영시에 건립되는 ‘힐스테이트 통영’(784가구)도 청약 접수를 앞두고 있다. 두 단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작은 규모의 분양이 이어진다.
2일 DL건설은 경기 안성시 당왕동 일원에 건립되는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67~116㎡, 총 1370가구로 구성된다.
같은 날 신영건설은 서울 구로구 개봉동 일원에 조성되는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4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39~59㎡, 총 122가구와 상업시설 31실 규모로 조성되는 주상복합 단지다.
4일 대창기업은 전남 장흥군 장흥읍 건산리 일원에 공급하는 ‘장흥 줌파크 더 센트로’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6층, 4개 동, 전용면적 84~112㎡, 총 23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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