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메리츠화재 2021년 순이익은 6631억원으로 전년 대비 53.0% 증가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별도재무제표 기준)은 전년 대비 9.2%p 증가한 26.2%로 업계 최고 수준이며, 7년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사업비 절감을 통해 양호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보험 본질 이익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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