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동원제일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비대면(변동금리)'가 2.75%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스타저축은행의 '스타e_정기예금'과 동양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대한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인터넷뱅킹)'은 2.72%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또한 영진저축은행의 'e-정기예금'과 'm-정기예금','SB톡톡-정기예금', 오투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 청주저축은행 'E-정기예금', 페퍼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 (인터넷, 모바일, 비대면) (1년단위 변동금리상품)', CK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인터넷, 모바일, 비대면)' HB저축은행의 '스마트회전정기예금'과 'e-회전정기예금'은 2.70%를 제공했다.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2.55%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으며, NH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 IBK저축은행의 '‘IBKSB 회전정기예금(변동금리)' 등은 2.50%를 제공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우대조건을 미리 확인해 추가 금리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
KB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을 통해 신규 가입해 출금계좌를 등록한 후 당일 창구 신규 가입시 우대금리 연 0.10%p를 제공한다.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 가입 시 0.10%p를 제공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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