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동원제일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비대면(변동금리)'가 전주 대비 0.15%p 상승한 2.75%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대한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인터넷뱅킹)'과 동양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오투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 키움저축은행의 'e-plus 정기예금(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SB톡톡정기예금(비대면)', 흥국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 'E-정기예금', 'S-정기예금' 등은 2.70%를 제공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에서는 우리금융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과 'e-정기예금', 'e-회전정기예금'이 2.6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자랑했다. 지난주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던 하나저축은행의 ‘비대면 세바퀴정기예금’과 ‘세바퀴정기예금’은 전주 대비 0.20%p 하락하면 2.30%를 제공했다.
SBI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스마트뱅킹을 포함해 인터넷뱅킹으로 상품에 가입하면 금리를 0.10%p 추가 제공한다. ‘복리정기예금(사이다)’은 만기 시 우대금리 0.50%p를, 자동연장 재예치 시 0.10%p를 추가 제공한다.
KB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을 통해 신규 가입해 출금계좌를 등록한 후 당일 창구 신규 가입시 우대금리 연 0.10%p를 제공한다.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 가입 시 0.10%p를 제공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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