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닫기나재철기사 모아보기)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출시 3개월이 경과한 ▲ 증권사 13곳 112개의 MP, ▲ 은행 10곳의 78개 MP분석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고 28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초고위험 상품이 57.95%로 1위를 차지했다. 고위험 46.06%, 중위험 27.67%, 저위험 14.96%, 초저위험 7.58% 순으로 뒤를 이었다.
회사별로 살펴보면 메리츠증권이 평균 누적수익률 42.51%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대신증권(41.08%), 3위는 키움증권(40.73%)이 차지했다.
고위험형에서는 현대차증권 '수익추구형 A2' MP가 해외주식형펀드 100% 투자로 출시이후 99.19%의 수익률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중위험형에서는 NH투자증권 'QV 중립A' MP가 해외주식형펀드 29.4%, 국내채권형펀드 18.7%, MMF 15.9%등의 투자로 출시 이후 41.44%의 수익률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유형별 6개월 수익률을 살펴보면, 초고위험형에서는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고위험)’ MP가 해외주식형펀드 100%의 투자로 6개월 간 7.67%의 수익률로 1위였다.
고위험형에서는 현대차증권 ‘수익추구형 A2’ MP가 해외주식형펀드 100%, 의 투자로 6개월 간 6.56%의 수익률 기록해 1위를, 중위험형에서는 KB증권 ’중위험B‘ MP가 해외주식형펀드 28.9%, 해외채권형펀드 26.1%등의 투자로 6개월 간 3.97%의 수익률로 1위를 기록했다.
저위험형에서는 대신증권 ’글로벌형 저위험‘ MP가 해외주식형펀드 28.52%, 국내주식형펀드 13.56%등의 투자로 6개월 간 3.43%의 수익률 기록해 1위를, 초저위험형에서는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저위험)’ MP가 국내채권형펀드 46.3%, RP 20.5%등의 투자로 6개월 간 1.13%의 수익률로 1위였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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