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역인재 채용부문’과 ‘장애인 채용부문’에서도 각각 장려상을 수상해 총 3개 부문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해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가 주관하는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포용적 인사 분야 동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신규직원 입사 수기 공모전에도 우수작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서민금융진흥원은 신규직원 모집 시 장애인‧보훈 및 지역‧고졸 인재 등 사회형평 채용을 통해 선발했으며, 서민금융‧신용 회복 지원 제도 이용자 등을 우대하는 채용 전형도 시행하고 있다.
한편, 서민금융진흥원은 이번 공모전 참여를 위해 신입 직원을 대상으로 선배 직원과의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신입 직원 7명은 모두 공모전에 응시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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