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497가구가 일반공급에 나온 가운데, 해당지역과 기타경기, 기타지역을 합해 1만4854건의 신청을 접수하며 평균 29.8대 1, 최고 170.27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84㎡A형에서 나왔다. 132가구가 나온 가운데 해당지역 1031건으로 25.78대 1, 기타경기 3436건으로 170.27대 1, 기타지역 819건으로 79.09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282가구로 가장 공급수가 많았던 111㎡형은 해당지역 1156건으로 13.6대 1, 기타경기 5485건으로 117.07대 1, 기타지역 952건으로 52.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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