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유진저축은행이 오는 2월 말까지 1.5% 금리 인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유진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유진저축은행(대표이사 황준호)이 KTB금융그룹으로의 편입을 기념해 오는 2월 말까지 1.5% 금리 인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유진저축은행에서 판매하는 개인신용대출 상품을 신규로 신청하는 모든 고객이 대상자다. 유진저축은행 자체 뱅킹 어플리케이션 ‘유행’과 웹사이트 등 모든 판매채널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
유진저축은행은 앞으로 자체개발상품과 KTB금융그룹 계열사간 시너지 확대를 통한 그룹연계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황준호 유진저축은행 대표는 “금융혜택이 꼭 필요한 고객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힘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더욱 고객을 찾아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진저축은행은 최근 KTB금융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후 고객에게 '더 쉽고, 빠른, 낮은금리'로 상품을 제공한다는 모토를 내세우고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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