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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균기사 모아보기 Sh수협은행장이 지난 14일 서울시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 2층 독도홀에서 열린 ‘2022년 제1차 경영전략회의’에서 “수협은행의 강점인 여신(대출)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심사역량 강화가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은행장은 마지막으로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임직원 자기계발 ▲고객에게 실질적 도움 되는 디지털금융 혁신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주 고객 기반 확대와 핵심예금 증대 ▲은행과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 등을 적극 실천해 달라고 강조했다.
수협은행은 지난해 경영실적 결산 결과(잠정) 세전 당기순이익 2843억원을 달성했다. 총자산은 지난 2020년 말 52조5000억원 대비 4조6244억원 늘어난 57조1908억원을 기록했으며, 부실채권을 의미하는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전년 동기(0.44%) 대비 0.04%포인트(p) 하락한 0.40%로 개선됐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 같은 경영실적에 관해 “지난해 철저한 리스크(위험) 관리를 통해 높은 대출자산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신규 고객 기반 확대와 핵심예금 증대에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함께 노력해 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경영전략회의는 김진균 은행장과 주요 임원, 광역‧지역 금융본부장, 전국 영업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총 두 차례 나눠 진행됐다.
지난해 영예의 경영 대상은 우수 실적을 거둔 전남지역 금융본부(당시 본부장 박양수)가 차지했으며, 가락동 금융센터(당시 센터장 엄용수)와 압구정 금융센터(당시 센터장 조동호)가 공동 최우수상, 일산지점(지점장 김재방)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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