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과제란 ▲핵심에 집중하는 보고·회의 문화 ▲성과에 집중하는 자율근무 문화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위한 수평 문화 ▲감사와 칭찬이 넘치는 긍정 문화 ▲임직원의 건강 및 심리를 관리하는 즐거운 직장 활동 ▲이웃 나눔 문화 등이다.
권 부회장이 솔선수범해 "앞으로 제게 편하게 '권영수 님'이라고 불러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는 탄력근무제도 전면 도입한다.
권 부회장은 "고객에게 신뢰받고 나아가 사랑받는 기업이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며 회사의 가장 중요한 고객은 바로 임직원 여러분"이라며 "임직원들이 출근하고 싶은 회사, 일하기 좋은 회사가 되도록 더욱 힘써 도울 것"이라고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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