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3가지 보장플랜으로 고객에게 더욱 든든하고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는 ‘무배당 (e)대출안심 보장보험(플랜선택형)’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만 19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일반보장플랜, 암보장플랜, 3대질병보장플랜 중 선택이 가능하다. 보험가입금액은 500만원 부터다.사망과 고도후유장해를 보장하는 일반보장플랜의 경우 최대 10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40세가 일반보장플랜 가입 시에 월보험료는 남자 1만6200원, 여자 1만700원이다(기준: 보험가입금액 1억원, 10년만기, 10년납).
이 상품은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플랫폼 ‘뱅크몰’, 독립보험대리점(GA) ‘FP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판매된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뱅크몰, FP코리아는 지난 해 8월 모기지 대출상환 위험 대비책으로서의 ‘신용생명보험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들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신용생명보험 전문성과 뱅크몰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서비스를 기반으로, 주택담보대출자의 장기 채무상환 리스크 관리를 위한 협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뱅크몰은 지난 달 25일 온라인대출성상품 판매대리 중개업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e)대출안심 보장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월 말까지 진행한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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