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디지털 플랫폼 개편을 통해 고객 편의 제고에 나선다. 디자인을 변경해 고객 모바일 경험을 최적화하고 변액보험 관련 메뉴를 신설해 변액보험 사후관리를 강화한다. 또, 개편 기념 연말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페이지와 계약관리 앱 디자인을 전면 개편했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로써 모바일 기기 상에서 정보 확인과 서비스 이용이 한층 편리해졌으며, 계약관리 앱의 경우 바이오인증 도입 등을 통해 로그인 방식에 대한 개선도 이뤄진다.
변액보험 사후관리 기반도 강화됐다. 계약관리 앱 ‘MY카디프’ 내에 ‘내 변액보험 수익률’ 메뉴를 신설해 ▲적립금, 적립률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화면을 구성해 직관적인 수익률 확인이 가능해졌고 ▲베스트&워스트 펀드, 내가 선택한 ETF 모델 포트폴리오(EMP를 선택한 ETF변액보험 가입자의 경우) 정보 제공 등을 통해 변액보험 관리의 핵심인 펀드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그 밖에도 채권형 펀드 자동전환 등 기존 콜센터나 판매제휴 은행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기능들도 MY카디프 앱으로 가능하도록 추가했다.
한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디지털 플랫폼 개편을 기념해 연말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MY카디프 앱에 1회 이상 로그인을 하거나, MY카디프의 보험 서비스(마케팅활용 동의, 추가납입, 펀드변경 등)를 이용한 고객은 해당 이벤트에 응모 시 추첨을 통해 호텔 식사권, 백화점 상품권, 2022년 탁상 달력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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