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대출상환 보장에 건강관리 혜택을 더한 ‘건강하면 더좋은 대출안심 보장보험(무)’을 제휴 독립보험대리점(GA)을 통해 출시하고,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첫 헬스케어 서비스 ‘MY건강나이’와 함께 오늘부터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MY건강나이’ 서비스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돼 있는 고객의 최신 건강검진 정보를 분석해 고객의 건강상태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주민등록나이가 동일한 사람들과 비교한 ‘건강나이’를 계산해 최대 10%까지 주계약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서비스다. 운동, 식단과 관련한 맞춤 건강정보로 고객의 꾸준한 건강관리도 돕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애자일(Agile) 팀은 사내 혁신 프로그램 ‘아시아 이노베이션 팩토리(Asia Innovation Factory)’를 통해 ‘MY건강나이’ 서비스의 기획부터 개발까지 직접 참여했다. 고객의 피드백을 토대로 지속적인 개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BNP파리바의 보험 자회사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 생명보험법인이다.
한편, 최근 헬스케어 산업이 활성화되면서 보험업의 기대 역할 또한 ‘사후적인 치료’ 중심에서 ‘사전적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외 보험사들은 개인의 생애 리스크를 관리하는 기존의 보험에 헬스케어를 연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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