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대표이사 사장 권중원)는 지난 29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2회 대한민국 앱 이노베이션대상 시상식 ‘스마트앱어워드 2021’에서 보험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험분야 대상을 수상한 ‘흥국화재 모바일앱’은 직관적이고 명확한 UI를 통해 사용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어려운 보험 업무를 UX 라이팅을 통해 가이드 해주어 친절한 UI를 제공 하였으며, 흥국의 브랜드 컬러를 사용하여 아이덴티티를 일관성 있게 표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보험분야 대상에 선정됐다.
흥국화재는 보험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차별화된 모바일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올해 7월 ‘모바일 플랫폼’을 전면 개편하고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개편은 Play, Buy, Use 키워드 전략으로 개발되었다. 각 키워드는 콘텐츠를 즐기고, 상품을 가입하고, 계약서비스를 이용한다는 의미다.
‘Buy’에서는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보 전달을 개선하기 위해 그래프와 이미지를 활용하였고 상품을 완결형으로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 완결형 상품가입 프로세스를 신설했다.
‘Use‘에서는 신용대출시 모바일을 통해 신청하면 당일 입금까지 가능한 프로세스 신설했다. 보험금청구는 제3자도 청구가 가능하도록 편의 기능을 강화하고 장기보험 청구 시 단체 보험도 자동으로 청구되도록 하여 보험금 누락이 없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
특히, 공동인증서 사용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이용이 가능한 금융인증서 도입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시스템 운영의 안정성 도모를 통해 신뢰감을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이 모바일 플랫폼 사용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흥국화재의 디지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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