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흥국화재는 권중원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17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대한민국CEO소통대상’ 기업부문 CEO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CEO소통 대상’은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 선정위원회가 255개 기업 및 148개 기관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과 대내외 소통활동이 활발한 기업의 리더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권 사장은 해당기업의 소통경쟁력을 한단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와 임직원간 소통 활성화에 힘쓴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흥국화재는 SNS 소통 능력도 인정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손해보험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인터넷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총 3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방송통신위원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한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이 행사에서는 공공기관과 기업의 인터넷 ‧ 소셜 소통지수 등 SNS 활용 현황을 평가해 우수기업 및 공공기관에 상을 수여한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포스트 총 5개 SNS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흥국화재는 인터넷 소통지수와 소셜소통지수,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고객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을 활용한 점과 코로나 19 위기에 희망을 전하고 응원하는 ‘흥해라! 대한민국’ 캠페인 등을 SNS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흥국화재의 ‘흥해라! 대한민국’ 캠페인은 흥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현재는 6차 ‘흥해라! 건강댄스 챌린지’를 가수 박서진과 함께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관련 영상 조회수는 71만, 좋아요 1만3천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진장혁 흥국화재 마케팅실장은 “코로나 19라는 어려움 속에서 공감과 참여를 끌어 낸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 ‘흥해라! 대한민국’이 흥국화재의 대표 캠페인으로 자리잡았고, 총 5개의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발행되고있는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트렌드를 반영한 SNS채널 운영으로 고객과 공감할 수 있는 친근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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