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845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3만8912명이 청약을 신청하며 평균 46.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8개 주택형에서 청약을 받았으며, 모두 1순위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
앞서 지난 27일 특별공급에서는 586가구 모집에 2379명이 청약신청을 하며 평균 4.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8층, 9개 동, 전용면적 84~172㎡, 총 1431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1009가구 ▲91㎡ 137가구 ▲106㎡ 138가구 ▲122㎡ 140가구 ▲126㎡ 5가구 ▲172㎡ 2가구 등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당첨자 발표는 2022년 1월 4일이며, 정당계약은 1월 20~27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