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호반그룹 건설계열 호반산업(대표 박병재, 이은아)이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A3블록에 공급한 ‘청라 호반베르디움 6차’의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청라 호반베르디움 6차는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68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5629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8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C 타입으로 2가구 모집에 467명이 신청해, 23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라 호반베르디움 6차는 지하 2층~지상 18층, 4개 동으로 총 210가구이며,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됐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153가구 ▲84㎡B 55가구 ▲84㎡C 2가구다.
당첨자 발표는 2022년 1월 5일이고, 계약은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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