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시공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아파트가 전 타입 1순위 해당지역에서 청약 마감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8일(화) 진행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1순위 청약 결과 351가구(특별공급 제외)에 4566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13.01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05가구에 1476건이 몰려 14.06대 1을 기록한 84㎡C 타입이 차지했으며, 84㎡A 12.98대 1, 84㎡B 11.97대 1을 기록해 전 타입이 두 자리대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관계자는 “코로나19와 추운 날씨에도 예약제로 운영되는 견본주택으로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 전화 문의 및 사이버 견본주택 접속도 끊이질 않아 분양 열기가 매우 뜨겁다”며 “이번 분양을 기다려온 고객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약 당첨자는 1월 5일(수)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5일간 진행된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141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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