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DL이앤씨(대표이사 마창민)가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일원에 공급한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최고 4.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의 1순위 청약에는 31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183명이 몰리며 평균 3.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4.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84㎡B 타입에서 나왔다.
이어 전용면적별로(해당지역) ▲84㎡A 102가구 모집 380명 접수 3.73대 1 ▲84㎡B 131가구 모집 634명 접수 4.84대 1 ▲84㎡C 81가구 모집 169명 접수 2.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당 단지는 오는 1월 6일 당첨자 발표를 하며, 정당계약은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8월이다.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5개 동, 전용면적 84㎡ 총 650가구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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