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지난 2017년부터 RPA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상품 운용 △모니터링 △데이터 등록·추출·분석 △데이터 검증·대사 △회계 처리 및 정산 등 5가지 분야의 90여 개 업무를 자동화했다. RPA 자동화 업무 중 데이터 등록·추출·분석이 전체 50%를 차지했으며, 회계 처리 및 정산 28%, 모니터링 13% 등을 차지했다.
향후 BC카드는 RPA 시스템을 이미지 및 음성 판독과 머신러닝, AI, 블록체인 등 신기술과 융합해 능동적인 자동화 플랫폼으로 고도화하고, 업무 환경뿐만 아니라 각종 고객 접점으로도 적용 범위를 넓히며 고객 경험 혁신에 나설 계획이다.
BC카드는 RPA 시스템이 적용되는 업무 범위가 점차 확대되면서 을지로 사옥에 RPA 관제센터를 구축하고 전문 인력을 직접 양성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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