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모아저축은행이 학산나눔재단에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모아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모아저축은행(대표이사 김상고)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앞장섰다. 모아저축은행은 학산나눔재단에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17일 인천 미추홀구청에서 열린 후원금 잔달식에는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와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김진백 부행장이 참석했다. 모아저축은행은 이날 학산나눔재단에 인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아저축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연말 학산나눔재단에 이웃돕기 후원금을 기탁해 왔다. 또한 여름철 삼계탕 나눔과 겨울철 김장 나눔, 지역 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 및 물품 지원 등 지역 사회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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