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론칭한 U+콕은 문자 메시지 또는 ‘U+멤버스’ 앱을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 상품을 1:1로 제안하는 데이터커머스 플랫폼이다. 최근에는 상품 유형별 구매 예측 빅데이터 모형을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고객 맞춤 제안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다.
수취인은 받은 메시지의 ‘선물받기’를 선택한 후 7일 이내 주소를 입력하면 선물을 배송받을 수 있다. 수취인이 이용하고 있는 통신사와 관계없이 U+콕 내 모든 상품에 대해 선물하기 기능 이용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상반기 시범운영 기간에 맞춰 U+콕 고객 체험단 활동을 진행하면서 고객 의견을 수렴해 선물하기 기능 추가와 함께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개편했다.
‘선물하기 단독 특가’ 행사를 통해 한정 수량의 일부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선물하기 1회 이용 고객 500명에게 U+콕 3000원 할인쿠폰을, 2회 이상 이용 고객 100명에게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 쿠폰을 증정한다. 선물하기를 이용해 선물한 후 수취인이 U+콕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고객과 수취인 모두에게 U+콕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U+콕은 기존 통신상품 외 고객 라이프스타일과 연관된 다양한 상품을 제안함으로써 차별화된 쇼핑경험을 제공하고자 생활·건강, 식품, 화장품·미용, 디지털·가전 등 9개 카테고리에서 좋은 품질의 500여개 상품을 최대 94% 할인된 특가로 제공하고 있다. 이용하고 있는 통신사 관계없이 이용이 가능하며, U+멤버십 VIP 등급 이상 고객은 U+콕 내 모든 상품에 대해 3% 추가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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