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닫기임영진기사 모아보기)가 올해 주요 디지털 혁신 어워드를 수상하며 디지털 혁신 성과를 인정 받고 있다.
신한카드는 지난 3일 ‘제21회 대한민국디지털경영혁신대상’ 경영자 부문 시상식에서 국회의장상을, 지난 9일 ‘제28회 기업혁신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디지털 혁신 어워드 수상 배경에 대해 카드업과 금융업을 뛰어넘는 ‘생활금융 종합 플랫폼 기업’을 지향하며 금융에 생활을 더해 론칭한 신한플레이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신한카드 측은 설명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신한플레이에서 제공하는 차별된 고객 경험을 인정받아 'DX서비스 어워드'에서 올해 월드 그랑프리를 수상하기도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주요 디지털 혁신 어워드 수상은 ‘라이프 앤 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고객 편의를 제고하고 있는 신한플레이의 성과를 인정받아 그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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