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지난 3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1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2014년 DB손해보험은 김정남 대표를 필두로 ‘고객과의 약속’을 체계화해 Service Identity인 '행복약속365'를 선포했다. 이를 전 직원이 실천하기 위한 CCM 추진전략을 매년 수립하고, 전년도 성과 및 반성을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을 반영하는 등 목표설정 및 월별 성과 피드백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또 적극적인 고객의 니즈 파악과 서비스 품질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소비자평가단' 제도를 2010년부터 11년째 운영하고 있다. DB손해보험 소비자평가단은 19기에 걸쳐 총 289명의 패널이 매월 월별 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눈'이 되고, 소비자들의 제안 내용을 담아 부서별로 검토하여 이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2021년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1년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에서 장기보험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소비자중심경영이 더욱 중요해졌으므로 이번 대통령 표창 및 CCM 8회 연속 인증을 계기로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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