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행복약속365, 소비자평가단, 뉴소비자시대 제도 등을 바탕으로 소비자중심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CCM)은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DB손해보험은 지난 2008년 업계 최초로 CCMS인증을 받은 후 이번에 손보업계 최초로 8회 연속 인증을 받았으며 2020년에는 7회 연속 인증기업으로서 ‘CCM 명예의전당’상을 받은 바 있다.
2014년 DB손해보험은 김정남 대표를 필두로 ‘고객과의 약속’을 체계화해 Service Identity인 '행복약속365'를 선포했다. 이를 전 직원이 실천하기 위한 CCM 추진전략을 매년 수립하고, 전년도 성과 및 반성을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을 반영하는 등 목표설정 및 월별 성과 피드백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2021년 한해를 ‘뉴(New) 소비자시대’로 선포하고, 소비자 중심경영을 가속화했다. 2월 15일 전 임직원이 소비자보호 선포식을 진행하고, 매월 셋째 주를 소비자중심경영 집중운영주간(CCM WEEK)으로 선정해 일주일간 소비자 보호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러한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2021년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1년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에서 장기보험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