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석 GS리테일 부사장은 1일 '2022년 비전 공유회' 자리에서 '2022년 가맹점 상생 지원안'(이하 상생 지원안)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상생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재난 지원금 성격으로 전국 모든 GS25를 대상으로 오는 8일 20만원씩 일괄 지급한다.
GS25는 코로나19의 악조건 하에서도 점포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경영주에게 감사함과 단계적 일상 회복에 진입하는 경영주의 영업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10년차 장기 운영 경영주를 위한 건강 검진도 마련했다. GS리테일은 본부 임차 점포 가맹 재계약시 지원금 확대와 프레시 푸드 판매 활성화를 위한 판촉비 지원도 늘렸다.
이외에도 상권별 다양한 콘셉트의 GS25 가맹점을 전개하기 위해 카페형 GS25 등 '뉴 콘셉트 가맹점' 투자와 지원도 내년에 확대한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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