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닫기허연수기사 모아보기)이 퀵커머스와 디지털 강화에 초점을 두고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조윤성 GS리테일 사장 겸 플랫폼 BU(비즈니스 유닛)장은 물러나게 됐다. 후임으로는 오진석 부사장이 내정됐다.
GS그룹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전무 승진 2명, 상무 7명을 신규 선임했다.
GS리테일은 특히 뉴커머스 전문가 이한나 상무를 외부에서 수혈하며 커머스 부문 강화 의지를 보였다. 이한나 상무는 이커머스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뉴커머스 전문가로 지난 7월 GS홈쇼핑과 합병해 통합 출범한 GS리테일의 디지털 커머스 사업을 이끌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이한나 상무가 플랫폼 비즈니스 강조로 도약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GS리테일
▲ 전무 승진
정재형(鄭在衡) 플랫폼B/U) 편의점사업부장
주운석(朱運石) 홈쇼핑B/U) 사업지원본부장
▲ 상무 신규 선임
김종서(金宗瑞) 플랫폼B/U) 전략부문장
이창훈(李昌薰) 경영지원1부문장
이기철(李奇哲) 플랫폼B/U) 기획MD부문장
이성화(李晟華) 신사업부문장
강남일(姜男一) 홈쇼핑B/U) 데이터홈쇼핑사업부문장
장규훈(長圭勳) 홈쇼핑B/U) 전략부문장
이한나(李한나) 디지털커머스B/U) 전략부문장 (외부 영입)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