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저축은행은 지난 19일 ‘제1기 청년이사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이사회는 분기 1회 정기 개최되며, 상품개발과 경영참여, 조직문화, 업무환경 등 결의된 안건은 경영전략에 반영되거나 실무부서의 업무과제로 추진된다.
출범식에 참석한 청년이사들은 “제1기 청년이사회 청년이사직을 맡겨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수평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청년층 직원들의 생각과 의견을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학 IB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청년이사회 출범을 시작으로 수평적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우리 경영진도 MZ세대 직원들의 생각과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여 급변하는 경영환경을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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