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한국시간) 오후 4시23분 현재 가상자산 정보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5.89% 내린 5만61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다른 시가총액 상위 코인인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4.35% 떨어진 40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는 비트코인이 7000만원선이 위협받거나 또는 하회하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96% 오른 50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다른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에서는 비트코인이 24시간 전보다 4.38% 떨어진 698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 등으로 지목되며 상승 흐름을 보였던 가상자산이 조정받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앞서 지난 11월 9일 기준 비트코인은 6만8000달러, 이더리움은 4800달러까지 최고가 기록을 쓴 지 10일 만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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