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27% 내린 798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다른 국내 거래소인 코빗에서는 24시간 전보다 1.23% 내린 798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0.42% 내린 56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격 조정에 뚜렷한 배경이 부각되지 않는 가운데 최근 가상자산 가격이 급등하자 차익실현 투자 수요가 일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최근 가상자산은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 등으로 주목받아 상승 랠리를 보여왔다.
11일(한국시간) 같은 시각 가상자산 정보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34% 내린 6만5000달러까지 후퇴했다. 이더리움도 2.62% 내린 4628달러까지 후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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