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18일) 종가 기준 미국에 투자하는 TIGER ETF 14종목 순자산 합은 5조2856억원이다. 작년말(1조1761억원) 대비 4조1095억원 증가했다.
이어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9571억원),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7241억원) 순으로 순자산 규모가 컸다.
권오성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마케팅부문장은 "미래에셋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다양한 나라에 투자할 수 있는 ETF를 투자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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