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업계에 따르면 영국 여론조사업체 유고브(YouGov)는 전날(현지시각) ‘최고의 글로벌 브랜드 2021’ 순위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위에서 두 계단 상승한 2위에 오르며, 5년 연속 톱5에 안착했다.
1위는 지난해와 같이 구글이 선정됐다. 3위는 넷플릭스, 4위 유튜브, 5위 왓츠앱 등 IT 기업들이 ‘톱5’를 차지했다.
유고브는 이번 조사에서 전 세계 54개 시장과 1700만명 이상의 패널 데이터를 활용했으며, 브랜드 인상·품질·가치·만족도·추천도·평판을 선정 기준으로 삼았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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